[YTN 실시간뉴스] "美서 광우병 발견"...쇠고기 검역 강화 / YTN

2017-11-15 0

■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가 발표됐습니다. 적폐청산을 위해 부처별 전담반을 구성하고 독립적인 반부패 총괄기구도 내년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.

■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. 문 대통령은 여야 대표에게 정상 외교 성과를 설명하고, 국정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.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불참했습니다.

■ 여야가 어제 처리가 불발된 추경안과 정부조직법을 놓고 오늘 다시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,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. 특히 공무원 채용 비용 80억 원을 놓고 이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.

■ 20대 남성이 길가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습니다. 이 남성은 주변 사람들이 말리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트럭까지 몰고 여자친구에게 돌진했습니다

■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끝내 증인 출석을 거부했습니다.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서울구치소를 찾아가 구인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,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습니다.

■ 미국 앨라배마주의 가축시장에서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암소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. 정부는 해당 지역에는 수출작업장이 없어 국내 영향은 적지만,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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